2026년 설 연휴는 2월 17일부터 20일까지, 총 4일간입니다.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시기, 단순한 귀성과 휴식을 넘어서 아이와 함께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?
오늘은 설 명절의 의미도 되새기고, 아이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국내 전통문화 체험 여행지 4곳을 추천드립니다.
1. 한국민속촌 (경기 용인)
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대표 명소입니다. 설 연휴 기간에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‘설 맞이 특별 프로그램’이 운영되며, 제기차기, 윷놀이, 떡메치기, 한복 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합니다.
또한 조선 시대 마을을 재현한 공간에서 전통 가옥, 장터, 전통 혼례 등 문화 체험도 가능해 교육적 가치도 높습니다.
2. 국립민속박물관 설날 문화한마당 (서울 종로)
경복궁 안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은 설 연휴마다 무료로 다양한 전통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. 연 만들기, 한지 공예, 민속놀이 등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실내에서 문화 체험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.
한복을 입고 관람하면 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, 역사교육과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
3. 안동 하회마을 (경북 안동)
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대표적인 곳입니다. 설 연휴에는 마을 주민과 함께 차례 지내기, 탈춤 공연 관람, 전통놀이 체험 등 독특한 체험이 가능합니다.
한옥 숙박 체험도 가능해 아이에게 조용하고 특별한 설날 추억을 만들어주기에 제격입니다. 전통 한식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4. 전주 한옥마을 (전북 전주)
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전주 한옥마을은 설 연휴 기간 풍성한 문화행사와 먹거리, 체험으로 더욱 활기를 띱니다. 아이와 함께 전통 놀이 체험, 한복 대여 후 골목 산책, 한지 공예 체험 등을 즐기며 오감 만족 여행이 가능합니다.
특히, 전주비빔밥·한과·떡국 등 다양한 전통 음식 문화 체험도 가능해 설날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습니다.
아이와 전통문화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
- 우리 문화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어 교육 효과 탁월
- 스크린 없는 하루를 경험하며 가족 간 소통 강화
- 한복 체험, 전통놀이, 음식 체험 등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음
추천 일정
당일 코스: 오전 전통체험 → 점심 전통음식 → 오후 민속놀이 참여 및 휴식
1박 2일 코스: 한옥 숙박 + 저녁 산책 + 다음 날 박물관 또는 체험마을 방문
한줄 요약
2026년 설 연휴,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. 특히 아이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여행은 값진 교육이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. 이번 설엔 전통문화 체험 여행으로 한 걸음 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.